(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이달 6일 론칭한 생활 주방 프로그램 '부부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홈앤쇼핑은 20일 방송인 배동성,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를 앞세운 신규 생활 주방 전문 프로그램 '부부쇼'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부부쇼'는 생활과 주방부문 강화의 일환으로 론칭됐다. 배동성·전진주 부부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상품설명과 동시에 제품 활용 팁도 함께 소개한다.
13일 방송에서는 '키친아트 스텐용기'와 '라루체 리빙박스'가 각각 2000세트, 2400세트 이상 판매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였다. 특히 두 부부가 일상생활에서 실제 사용 후기와 활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코너는 고객들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20일 오전 10시 25분 방송에서는 '파뷔에 도마'와 '퍼실 세제'가 판매될 예정이다. 파뷔에 도마는 감각적인 북유럽풍의 디자인과 위생까지 한 번에 잡아주는 항균 도마세트로 도마 3종, 머그컵 2개, 도마꽂이 구성으로 판매된다.
퍼실 세제는 스마트 효소성분으로 탁월한 세척력의 세제로 컴플리트 솔루션 2.7리터 4병, 1.8리터 5팩, 버넬 1병, 프릴 1병, 변기세정제 2팩 구성으로 판매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론칭 방송 이후 부부쇼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와 관련 상품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홈앤쇼핑의 실속 아이템과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표현이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