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 보며 소원 빌자"…서울 추석 달맞이 장소 6곳

입력 2018-09-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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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

일출과 일몰을 보기 좋은 아차산. 밤에 오르면 낮에는 볼 수 없는 색다른 풍경이 있는데, 때문에 달을 구경하기에도 좋다.


△남산공원(서울타워)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남산공원 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달맞이 풍경은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장관으로 통한다.


△하늘공원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에서도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하늘공원. 북쪽으로는 북한산, 동쪽으로는 남산과 63빌딩, 남쪽으로는 한강, 서쪽으로는 행주산성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낙산공원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전망과 성곽길 따라 설치한 은은한 조명이 낭만적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매봉산 달맞이봉 공원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4가

달맞이봉을 끼고 흐르는 한강과 시야에 가득 들어오는 아차산 등 서울의 도시 경관을 한강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석촌호수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드넓고 잔잔한 호수에 비친 달의 영롱함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잡아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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