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이 9월 여자 광고 모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근황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홍진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평상시엔 앞머리 깔 일이 거의 없으므로 어제자 사진 한 장 더#추석 잘 보내고 계시는가요#가족분들이랑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네티즌들은 "사진도 글도 너무 귀엽다", "언니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브랜드 평판 1위 축하드려요"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올해 8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이번 달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홍진영, 아이린, 아이유, 김태리, 김소혜, 박보영, 손예진, 김연아, 설현, 윤아, 공효진, 정유미, 한고은, 정채연, 손나은, 전소민, 한혜진, 경리, 박나래, 수애, 김세정, 화사, 표예진, 조보아, 이영자, 유인나, 조우리, 이시영, 김유정, 김지원 순이었다.
한편, '홍진영'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에서는 "웃기다, 좋다, 화려하다" 등의 키워드가 높게 나온 것으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