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연수 인스타그램)
11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 일라이와 지연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16일 남편 일라이와 꽃집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사진과 함께 "예쁜 꽃집 방문. 오랜만에 폭풍 수다로 11시까지 야근하신 김 사장님 사랑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수는 붉은색 꽃을 들고 꽃집 사장으로 보이는 여성과 일라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포털사이트 정보에 따르면 일라이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이며,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다.
한편, 2015년에 결혼식을 올린 지연수와 일라이 부부는 현재까지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