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류 접수..110명 규모 채용
대웅제약이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1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 부문은 △연구(합성신약·바이오신약·DDS·의약분석·비임상평가·전략기획 등) △개발(개발·임상) △생산(생산·QC·QA·물류·경영지원 등) △영업(수도권·지방·해외 등) △법무 △마케팅 등 110명 규모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19년 2월) 또는 주니어급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원데이 면접, 인턴십 순으로 진행되며 인턴십 3개월이 끝난 후 최종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은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회사로 자율적으로 몰입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대웅제약과 함께 성장할 우수한 역량을 가진 많은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 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웅제약 채용 웹사이트(https://daewoong.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