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은 마시는 마그네슘 ‘아로골드Mg’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로골드Mg는 유기염 마그네슘인 글루콘산마그네슘 100mg을 비롯해 비타민C 일일권장량 100mg, 비타민D 충분섭취량 600IU 등이 함유된 프리미엄 마그네슘 드링크이다.
사과 과즙이 들어있는 상쾌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카페인을 넣지 않아 건강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또한 병 디자인에 에메랄드 색상을 사용해 녹색채소 속 엽록소에 많이 함유돼있는 마그네슘의 속성을 세련되게 나타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음료 담당자 고명훈 대리는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절반 이상이 필요량 대비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로골드Mg는 마그네슘과 비타민 등을 간편하고 맛있게 보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마그네슘 드링크”라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전국 약국을 중심으로 기존의 비타민D 드링크 ‘아로골드D’와 신제품 아로골드Mg 등 아로골드 시리즈에 대한 유통 및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