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인 셀리버리는 3만8000원(-1.30%)으로 10거래일 연속 상승 이후 처음 조정을 받았다.
셀리버리는 22일 수요예측 예정인 성장성평가 특례상장 1호 기업이다.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4만7000원(-1.05%)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심사청구 기업인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6만5500원(2.34%)으로 2주 넘게 상승세가 이어지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도 7만6500원(1.32%)으로 5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연료전지 제조업체 에스퓨얼셀은 850.73대 1(한국투자증권)과, 921.17대 1(유진투자증권)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일에는 닭가슴살 전문쇼핑몰인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가 공모가 2만4000원, 914.0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여신전문 금융업체 나우아이비캐피탈도 공모가 8500원, 64.89대 1의 경쟁률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2만1000원(9.09%)으로 강세가 지속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도 5만4000원(3.85%)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로 올랐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71만5000원(1.42%)으로 상승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도 2100원(1.45%)으로 올랐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업체 카카오게임즈는 3만1000원(-1.59%)으로 상장 철회 이후 약세가 이어졌다.
△블루홀 42만5000원(-2.30%) △바디프랜드 2만1500원(-1.15%) △오콘 9500원(-2.56%) △이스타항공 1만7000원(-1.45%) △티맥스소프트 4만9000원(-0.51%) △시큐아이 1만3250원(-0.75%) 등도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