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과 일 년 열 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의 로맨스를 그린 내용이다.
티웨이항공은 극중 서도재의 회사이자 드라마의 전체적인 배경인 ‘티로드항공’으로 등장한다. 항공사가 배경인 만큼, 드라마 속 다양한 티웨이항공의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도 찾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의 첫 드라마 제작 지원을 기념해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밤 9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뷰티인사이드'의 본방송을 사수하고 방송을 시청하는 본인 혹은 지인의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저장해 티웨이항공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형 비행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사를 배경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는 드라마의 제작을 지원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는 항공사가 되고자 한다"며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30분 시작되는 '뷰티인사이드' 속 티웨이항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