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처)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생중계 여파로 일부 프로그램이 결방한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4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에 KBS2TV는 부산국제영화제 생중계를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한다. 개막식 생중계 MC로는 배우 이인혜가 2년 연속 자리를 빛낸다. 이인혜 외에도 문화평론가 겸 방송인 김태훈, 영화평론가 최광희 씨가 개막식 생중계에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KBS월드, 그리고 모바일 앱 my K, 푹티비(POOQ)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한편 이로 인해 매일 오후 6시 30분 전파를 타는 '2TV 생생정보'는 결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