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의 중식당 도림과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31일까지 진행하는 ‘2018 가을예찬’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가을 숲의 선물’ 자연송이를 담은 신메뉴를 선보인다.(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서울은 중식당 도림과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31일까지 진행하는 ‘2018 가을예찬’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가을 숲의 선물’ 자연송이를 담은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도림에서 자신있게 내놓은 ‘자연송이 기스탕면’은 진하게 우려낸 닭고기 육수와 면을 함께 말아 먹는 기스면에 가을철 가장 깊은 맛을 내는 자연송이를 곁들여 맛을 한층 돋운 가을 한정 요리다.
흔히 국물 맛으로 먹는다는 기스면을 위해 도림의 셰프들은 노계, 돼지 방심(엉덩이살), 중국 진화 햄 등을 넣고 8시간 동안 끓여 낸 ‘상탕육수’로 국물의 감칠 맛과 특유의 풍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여기에 닭고기 가슴살과 표고버섯, 죽순, 비타민나무(갈매보리수나무) 잎을 볶아서 올려 깊은 맛을 내고, 아낌없이 얹은 자연송이의 그윽한 향취로 고객들을 매혹시킨다. 깊어가는 가을, 따뜻한 국물로 고객들의 체온을 올려줄 자연송이 기스탕면은 4만 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