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닷새 만에 반등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4일 심사승인을 받은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3만 원(-1.64%)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심사청구 종목인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과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는 각각 6만7000원(-1.47%), 7만6000원(-1.30%)으로 상승세가 멈췄다.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희망공모가 1만9000원~2만4000원으로 11월 코스닥 상장예정 공모일정을 잡았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드림텍도 희망공모가 1만3400원~1만6700원으로 31일 수요예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현대차 관련주로 엔지니어링 서비스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72만7500원(0.34%)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도 4만6000원(1.10%)으로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인 올리패스는 5만500원(-1.94%)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도 7만6250원(-0.65%)으로 소폭 밀려났다.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는 7350원(-2.00%)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2만7000원(-5.26%)으로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최저가로 밀려났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도 37만 원(-1.33%)으로 52주 최저가 갱신을 계속했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는 4만2500원(16.44%)으로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는 5만1000원(0.99%)으로 최고가 도전을 눈앞에 두고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