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강세정이 이름과 직업만 세 번을 바꾸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특집으로 배우 이휘향, 안재모, 강세정, 성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세정은 “다들 ‘파파야’로 데뷔를 한 줄 아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원래 연기자로 데뷔를 했었다”라며 “나중에 파파야를 했는데 그게 더 많이 알려졌다. 그 후에 다시 본업인 연기로 돌아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세정은 “원래 이름은 강세정이었고 가수 할 때는 고나은, 그 후에 다시 강세정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세정은 2000년 ‘파파야’ 멤버로 활동했지만 2001년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