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항암제 자문위원회의 ‘트룩시마’ 승인권고 소식에도 11일 장 초반 하락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전일보다 1.22% 내린 28만30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18% 내린 8만3400원, 셀트리온제약은 0.69% 내린 7만17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은 미국 매릴랜드주에서 10일(현지시간) 개최된 FDA 항암제 자문위원회에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가 만장일치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FDA 승인권고 의견 획득으로 최종승인이 유력해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 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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