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2018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일산센트럴 아이파크’의 설계 디자인 부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49-1일원에 들어선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32층 12개동 180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98㎡로 구성된 단지다.
일산 동구에서 두 번째로 큰 단지로 지역에서 랜드마크로 기능하고 있는 이 단지는, 14%의 낮은 건폐율을 통해 확보한 쾌적성이 인상적이다.
전용 59~98㎡까지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주택형 중 가장 많은 943가구의 84A㎡ 주택형을 4베이 판상형으로 조성해 넓은 안방과 드레스룸을 마련했다. 84B㎡ 타입은 넓은 안방과, 거실을 중심으로 배치된 부엌과 침실을 통해 가족들이 중앙에 모일 수 있도록 동선을 설계했다.
단지에서 가장 넓은 주택형인 98㎡는 4베이 구조로 3~4인 가구가 넉넉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엌 창고로 활용하거나 특대형 드레스룸으로 확장할 수 있는 넓은 알파공간을 조성한 것도 이 주택형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