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왔어’ 신이, 연기 위해 무한 변신…달라진 모습보니 ‘헉’

입력 2018-10-11 21:54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tvN '엄마 나 왔어' 방송캡처)

배우 신이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 나 왔어’에서는 부모님의 집을 방문하는 배우 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이는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색즉시공’을 언급하며 “큰 인상을 남겼지만 이미지 변신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여러 가지 역할에 대한 욕심이 있었고 연기 변신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남희석은 “어떤 시도를 했냐”라고 물었고 신이는 “알면서 왜 그러시냐”라며 성형수술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신이는 “맡은 캐릭터가 세서 그렇지 사실은 얌전하고 소심하다”라고 고백했다.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