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애인 AG, 포용하는 문창주-김영록

입력 2018-10-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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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탁구단일팀 '코리아'가 장애인 체육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코벤션 안촐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남자 탁구 단체전(장애등급 TT6-7) 시상식에서 문창주 남측 탁구팀 감독이 북측 김영록 선수와 포옹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다. <20181013 자카르타=사진공동취재단 이투데이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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