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Laurastar)’가 15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로라스타는 “최근 의류관리 가전이 혼수 필수 가전으로 인식되면서 로라스타 역시 혼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시간을 절약해주고,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손색없어 1석 3조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로라스타는 국내 론칭한지 1년 만에 3000대를 판매했다.
로라스타의 스팀다리미는 뒤집지 않아도 한 번에 주름을 제거해주는 3D 솔플레이트, 송풍ㆍ진공 시스템으로 다림질 시간을 50% 단축시켜주는 ‘액티브보드’, 미세하면서도 일정한 스팀량을 분사하는 펄스스팀 등이 특징이다.
이번 매장에서는 4가지 라인의 로라스타 제품을 판매한다.
‘펄스실버’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전문가나 전문점 수준의 다림질이 가능하고, ‘리프트’와 ‘리프트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젊은 고객층에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신제품 ‘고플러스(GO PLUS)’는 일체형 시스템다리미로 프리미엄 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액티브보드 기능을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국내 공식 수입원인 게이트비젼 주식회사 김성수 대표는 “혼수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번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평소 다림질을 하지 않았던 예비부부들도 쉽게 다림질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제품고, 매장에서 제품 시연을 통해 직접 확인할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