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아내의 맛’ 진심 어린 출연 소감 “감사하고 또 책임감도 커져”

입력 2018-10-16 23: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서유정SNS)

배우 서유정이 ‘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유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와중에 ‘아내의 맛’ 섭외가 들어와 고민 끝에 출연하게 되었다”라며 “감사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커지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유정은 “서로 이해하며 남의 편이 아닌 내 편으로 산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잘 살려고 노력한다. 제가 먼저 배우자를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되도록 돌아보며 지내겠다”라며 “부부님들 기운 내시고 서로 위로하며 힘든 세월들 잘 지내시길, 또 오늘 방송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해 9월 세 살 연상의 회사원 정형진 씨와 결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