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유정SNS)
배우 서유정이 ‘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유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와중에 ‘아내의 맛’ 섭외가 들어와 고민 끝에 출연하게 되었다”라며 “감사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커지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유정은 “서로 이해하며 남의 편이 아닌 내 편으로 산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잘 살려고 노력한다. 제가 먼저 배우자를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되도록 돌아보며 지내겠다”라며 “부부님들 기운 내시고 서로 위로하며 힘든 세월들 잘 지내시길, 또 오늘 방송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해 9월 세 살 연상의 회사원 정형진 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