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롯데백화점 39주년 기념 와인 공개

입력 2018-10-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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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닌 씰 컬랙션 산지오베제 마레마토스카나(롯데주류)

롯데주류가 롯데백화점 창립 39주년을 맞아 공동 기획한 기념 와인 2종을 오는 25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기념 와인은 이태리 최대 규모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 ‘조닌(Zonin)社’가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2종은 토스카나 지역의 빈야드에서 생산한 △조닌 씰 컬랙션 프리미티보 뿔리아 △조닌 씰 컬랙션 산지오베제 마레마 토스카나 등이다. 판매가는 각각 2만5000원이다.

‘조닌 씰 컬랙션 프리미티보 뿔리아’는 프리미티보 품종 100%로 만든 알코올 도수 13도의 레드와인으로 양고기와 같이 육향이 강한 육류와 잘 어울린다.

‘조닌 씰 컬랙션 산지오베제 마레마 토스카나’는 ‘끼안티 클라시코’,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로 대표되는 이태리산 최고급 와인을 만드는 품종인 ‘산지오베제’로 만든 알코올 도수 13도의 레드와인이며 치즈와 파스타와 마리아주가 탁월하다.

롯데주류 와인부문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창립 39주년 기념 와인 2종은 품질과 가격 결정에 있어 심혈을 기울여 선정했다”며 “세계 정상급 브랜드의 엄선된 와인들인 만큼 국내와인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백화점 창립 39주년 기념 와인 2종에 이어 롯데백화점의 ‘Make M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메이크 미 어 스타 끼안티 클라시코’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스페인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 ‘안나 알베로’가 디자인한 레이블을 적용한 한정판으로 1800병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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