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파트너사 대표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바디 최창은 부사장, 닥터키친 박재연 대표, AIA생명 변창우 마케팅 본부장, 티엘엑스 강영준 대표, 비글 장치국 대표.(사진=AIA생명)
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4곳의 파트너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서비스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주간 운동 목표 등을 달성하면 리워드를 제공함으로써 가입자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돕는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제휴를 체결한 업체들은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확인하고 효과적인 건강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다
인바디는 세계 1위 체성분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티엘엑스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4000여 개 이상의 제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헬스클럽 플랫폼이다.
국내 1위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인 닥터키친은 주요 대학병원과 임상을 통해 효과를 검증한 밀키트 형태의 반조리 식품을 제공한다. 비글은 110만 회원을 보유한 아웃도어 포털 커뮤니티로 운동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등산 트랙킹 앱 서비스 '트랭글'을 제공한다.
AIA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사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