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하면 척 데자뷰도 부담..금융안정 감안해 올해 마지막 금통위인 11월 인상할 듯
한국은행은 18일 10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0%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25bp(1bp=0.01%포인트) 인상 이후 11개월째다. 7월 인상 소수의견을 내놨었다는 점에서 깜빡이(인상 신호)를 켜고 4개월 연속 직진한 꼴이다.
한국은행은 18일 10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0%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25bp(1bp=0.01%포인트) 인상 이후 11개월째다. 7월 인상 소수의견을 내놨었다는 점에서 깜빡이(인상 신호)를 켜고 4개월 연속 직진한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