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공급업체인 룽투코리아는 대표작 ‘열혈강호 for kakao’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액 4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룽투코리아에 따르면 열혈강호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원스토어 1위, 애플앱스토어 3위, 구글플레이스토어 3위의 최고 매출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최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촉문’(가칭)과 ‘드래고니안 사가’(일본 타이틀 ‘검과 마법’)가 정식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흥행 몰이를 지속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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