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의류 제품 론칭 5년만에 2000억 브랜드로 성장한 GS샵의 대표 패션 브랜드 ‘모르간’이 김남주 효과를 톡톡히 봤다.
GS샵은 이번 가을ㆍ겨울 시즌부터 김남주를 뮤즈로 발탁하고 오피스웨어 부문 강자로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모르간은 지난 10월 초 FW시즌 상품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후 방송 2회만에 매출 3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헤링본 재킷’을 최초로 공개한 11일 방송에선 1시간만에 20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김남주 효과를 입증했다.
1947년프랑스에서 탄생한 토탈 패션 브랜드 ‘모르간(MORGAN)’은 40년 경력 패턴 장인의 모르간 맞춤핏을 통해 브랜드 콘셉트를 유지해오고 있다. 2013년 의류 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해 올해 5월 누적 매출액 2000억을 달성했다. 모르간은 잡화 브랜드로 먼저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모르간은 이번 시즌에 ‘울 헤링본 재킷’, ‘핸드 메이드 재킷’, ‘울 윈터 수트’와 ‘윈터 트렌치 울 코트’ 등 모르간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해 선보인다.
한편 GS샵은 오는 22일 밤 10시 40분, 올 겨울 모르간의 세번째 상품인 ‘울 윈터 수트’를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