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 후 박진영 전주고객지원센터장(맨 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전주고객지원센터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전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2018년 전북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와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8년 도전!드림-전북투자벤처로드쇼’ 참가기업 중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1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전 IR역량강화 교육과 온라인 모의크라우드펀딩을 거쳐 확보한 펀딩 금액 순으로 상위 3개사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했고, 19일 전북대학교 투자벤처로드쇼 행사장에서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표창과 함께 총 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타바바가, 우수상은 ㈜위에너지, 장려상은 야미벅스가 각각 수상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전주고객지원센터는 “이번 수상기업들이 실제 크라우드펀딩에 착수하도록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크라우드펀딩 설명회와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