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희정SNS)
준PO 4차전 넥센 대 한화의 경기에 시구를 한 배우 김희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김희정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992년생으로 올해 27살이 된 김희정은 2000년 8살의 나이로 드라마 ‘꼭지’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김희정은 어리지만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 후에도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를 쌓아왔다.
당시 아역 배우들은 성인 배우로 이미지 변신에 어려움을 느끼고 연기 생활을 접기도 했지만 김희정은 꾸준한 노력으로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중에 있다.
현재 김희정은 JTBC4 ‘어썸피드’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