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본격적인 김장시즌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4일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농협)
농협은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한 농협김치 가공시설에서 절임배추를 직접 생산한다. 선별부터 유통단계까지 엄격한 식품안전관리로 해마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농협은 절임배추(10kg/박스)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 특별 할인하며, NH카드(NH비씨 포함)로 결제할 경우 박스당 5000원을 추가 할인해 알뜰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한 절임배추는 본격적인 김장시기인 11월 15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기간(18일 간) 중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수령 가능하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유통단계 최소화를 통해 소비자의 가계부담을 줄이고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