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LA 다저스 페이스북)
류현진(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2차전에 선발등판해 1이닝 호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차전에 선발 등판해 1회 산뜻하게 출발했다.
류현진은 1회를 삼자범퇴로 가볍게 끝냈다. 첫 타자 무키 베츠를 1루수 땅볼 아웃처리 한 뒤 후속 앤드류 베닌텐디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스티브 피어스를 1루수 팝플라이 아웃시켜 1이닝을 마무리했다.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양 팀은 0-0으로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