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30일까지 수익성을 높인 유안타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1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147호(원금비보장형 상품)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는 3년이다. 조기 상환 주기는 6개월이며 기초자산은 HSCEI, EUROSTOXX50, S&P500 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ㆍ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이 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상환 수익률은 22.50%(연 7.50%)다.
ELS 제414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HSCEI 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ㆍ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이상일 때 해당 상품은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만기 상환 수익률 15.00%(연 5.00%)가 확정된다.
상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이다. 투자자는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