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LA 다저스 페이스북)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2차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4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선두 타자 J.D 마르티네스를 유격수 땅볼 처리한 류현진은 잰더 보가츠와 라파엘 디버스를 모두 삼진아웃으로 돌려세웠다.
한편 LA 다저스 타선은 4회 초 맷 캠프의 희생플라이와 야시엘 푸이그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아내 역전에 성공했다.
4회가 종료된 현재 LA 다저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에 2-1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