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혜주 SNS)
'얼짱시대' 출신 유혜주가 품절녀 대열에 이름을 올린다. 홍영기와 반윤희에 이어 유혜주까지 결혼에 골인하면서 이른바 '얼짱'의 대명사인 여성들이 '품절'이 잇따르는 모양새다.
지난 28일 유혜주는 SNS를 통해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항공사 승무원인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그는 "2019년 4월의 신부가 된다"며 "남은 5개월여 간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혜주는 지난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물로, 현재는 쇼핑몰 CEO로 활약하고 있다. 유혜주에 앞서 2009년 '얼짱시대 시즌1'에 출연한 홍영기는 20세 당시 17세 남편을 신랑으로 받아들였다. 1세대 '얼짱' 스타 반윤희 역시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