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4℃까지 떨어지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인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거리에서 비교적 두툼한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평년보다 기온이 3∼7℃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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