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가 지난달 31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꿈나무마을에 김치 2000kg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가 지난달 31일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꿈나무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이 김치와 함께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유위니아 임직원은 행사날 오전부터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kg을 전달하고 현장 봉사활동을 했다.
대유위니아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사랑나눔 행사’를 2006년부터 13년 연속 진행했다. 꿈나무마을과는 2009년부터 김장김치 후원행사를 함께 하고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한창 크고 있는 아이들에게 김치를 먹일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