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5주년을 맞았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썬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5주년을 맞아 많은 스타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첫 축하 메세지의 주인공은 7살이 된 삼둥이었다. 훌쩍 자란 삼둥이들은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5주년 됐습니다. 무려 5년이다”라며 생일 축하 노래로 5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 시장, 서강준, 신애라, 채시라, 장현성, 가희, 강형욱, 조인성, 선미 등이 등장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아이들이 5년간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저희도 힐링했다. 10주년, 20주년까지 장수하는 프로 되길 바란다”라며 “대박이 우리 춤추는 거 잘 봤다. 정말 잘 추더라. 다음에 꼭 만나자”라고 만남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