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트루디, 이대은 SNS)
래퍼 트루디와 KT위즈 투수 이대은 선수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트루디가 밝힌 이상형에 이목이 쏠린다.
트루디와 이대은 선수는 6일 열애설 보도 후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트루디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따로 없다. 내 마음에 들면 된다”면서도 “대신 내가 키가 작아서 대리만족하기 위해 키가 크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포털 사이트 내 이대은 선수의 프로필에 적힌 키는 189cm. 이에 트루디가 이상형을 찾아 제짝으로 인연을 이어갔는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