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수능 치를 수 잇도록 잘 점검하겠다…그동안 애썼다. 화이팅”
▲문재인 대통령.(사진제공=청와대)
문 대통령은 현재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에 3박4일 일정으로 순방 중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긴 시간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애썼다”며 “부모님들께서도 뒷바라지에 고생많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치열하게 보낸 시간들이 여러분과 함께 있다”며 “그 시간을 믿으면 여러분이 가진 실력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응원했다. 또 “인생의 한 순간을 멋지게 대면하고 자신 있게 건너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