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커플, 불 같은 사랑에 누가 보든 상관 없다? 적극적 연애 스타일 시선강탈

입력 2018-11-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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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쳐)

남들 신경 안쓰고 적극적으로 사랑 표현을 하는 스타일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 두 사람이 잘 맞났다는 반응이다.

17일 MBC ‘나혼자산다’에 홍수현의 연인 마이크로닷이 출연해 홍수현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과시해 싱글들의 질투를 불렀다.

남의 눈을 신경 쓰지 않는 ‘아메리칸 스타일’ 연애 방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마이크로닷은 열애 이후에도 어김없이 홍수현에 대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왔다.

지난 7월 열애 공개를 한 마이크로닷이 SBS Plus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 현장공개에서 “홍수현을 끝없이 사랑할꺼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지난해 10월 같은 예능에서 처음 홍수현을 만났을 당시에도 대놓고 포털에 홍수현의 신상을 검색해보는 등 시청자들과 출연진의 눈치를 보지 않고 홍수현에 대해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었다.

홍수현도 의외의 적극적인 연애 스타일을 눈치채게 한 방송이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4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해 연하인 서강준에게 먼저 팔짱을 끼고 음식을 먹여주는 등 적극적인 ‘누나 스타일’로 어필해 의외의 연애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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