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2일 상장 예정인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4000원(4.35%)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인 1만6000원의 확정 공모가를 발표한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티로보틱스와 12월 수요예측 예정인 기타 식품 제조업체 비피도가 각각 2만3250원(-7.00%), 4만6500원(-7.00%)으로 동반 급락했다.
내일 모레 상장을 앞두고 있는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6만9500원(-2.11%)으로 약세 마감을 이어갔다.
심사 청구 종목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도 2만1600원(-1.82%)으로 하락 전환했다.
12월 10일 수요예측 일정인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6만6500원(1.53%)으로 닷새 연속 상승했다.
회사본부, 지주회사 및 경영컨설팅 서비스업체 윙입푸드가 2000~3000원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인 2000원으로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13일 심사 승인을 받은 기타 식품 제조업체 비피도가 2만2100~2만8700원 희망공모가, 12월 11~12일 수요예측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필러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6만7000원(0.75%)으로 5주 최고가로 올랐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050원(5.13%)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6750원(-1.47%)으로 이틀째 조정 받았다.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엔쓰리엔이 1만1000원(0.46%)으로 소폭 올랐다.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와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각각 4만750원(0.62%), 1만2800원(0.79%)으로 동반 상승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과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각각 31만5000원(-3.08%), 1만4500원(-3.33%)으로 동반 하락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5000원(-1.10%)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