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지난해에 이어 배우 이정재·정우성을 브랜드 모델로 또다시 선정했다.
지난해 이정재ㆍ정우성이 글로벌 최초로 발렌타인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 광고 캠페인을 중심으로 ‘시간’의 특별한 가치를 두 배우의 20여년 진한 우정을 통해 세련된 광고 영상으로 담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발렌타인은 브랜드 모델 이정재·정우성과 함께 200여년의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발렌타인 싱글몰트 위스키 3종 ‘글렌버기, 글렌토커스, 밀튼더프’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두 배우의 위트 있고 트렌디한 이미지들을 적극 활용해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품격을 전달할 예정이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지난해 200여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발렌타인과 배우로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지닌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다”며, “커리어뿐 아니라 품격과 센스까지 겸비한 워너비 싱글인 두 배우의 매력이 발렌타인싱글 몰트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과 맞닿아 있어 다시 한번 발렌타인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발렌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