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2월 5일 오후 7시부터 삼성타운금융센터 세미나실에서 직장인의 연말정산을 대비하는 ‘제19회 삼성증권 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은퇴학교는 ‘2018 연말정산 막판뒤집기’를 주제로, 연말정산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략 및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 7월부터 ‘도서·공연비’가 소득공제에 포함되는 등 신설된 제도를 강의 내용에 포함했다.
삼성증권 은퇴학교 1부는 삼성증권 박영아 책임(회계사)이 ‘연말정산 막판뒤집기’를 주제로 연금을 활용한 연말정산을 강연한다. 2부는 최선웅 책임(미국생명보험계리사)이 ‘지금은 연금계좌 점검시간’을 주제로 연금자산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이날 참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황금 돼지 골드바, 고급 다이어리, 케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정산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을 위해 저녁 시간에 진행한다. 행사 전 간단한 다과도 제공한다.
아울러 은퇴학교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삼성증권은 은퇴학교에 참석하는 고객 중 당사 IRP계좌를 기존에 보유한 고객 혹은 은퇴학교 개최 이전까지 IRP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IRP 계좌에 400만 원 이상 내거나, 타 금융기관에서 400만 원 이상 연금을 이전한 고객은 고급 이어폰을 받는다.
삼성증권 신상근 연금전략팀장은 “삼성증권 은퇴학교는 삼성증권 연금사업부의 은퇴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연금통합전략, 절세 등 재무적 이슈뿐만 아니라 부동산, 세무 등 안정되고 행복한 인생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라고 말했다.
은퇴학교 참여는 삼성증권 패밀리센터 또는 거래지점을 통해 사전 문의 및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부부, 친구 또는 동료와 함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