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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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전직 임원(이승훈)의 업무상 배임이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협의발생금액은 5500만 원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업무상 배임 혐의 관련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