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한국표준협회가 평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에서 생명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이 지수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교보생명은 고객·컨설턴트·임직원·투자자·정부·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 보호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위험관리와 준법 감시 활동을 통해 투명경영에 앞장서고 있다"며 "인슈어테크에 기반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목표로 디지털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서울 광화문 사옥(사진=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