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최대 75% 할인 행사를 연다.
에이원은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단 이틀 동안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에이원 고객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로뎀 타워’에 마련된 특별 행사장과 마산에 있는 에이원 직영점, 총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기간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의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최대 75% 할인하고, 휴대용 유모차 ‘레오 2017’은 9만 원대에 판매된다. ‘그램 플러스 2018’과 쌍둥이용 절충형 유모차 ‘트윈’, 디럭스 유모차 ‘스핀 로열’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영국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도 이번 행사에 유모차부터 식탁의자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해 참여한다. 조이의 회전형 카시트 ‘스핀 360’과 ‘스핀 360 시그니처 클래식’, 신생아 카시트 ‘아이스테이지스’ 는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 휴대용 유모차 ‘에어 스킵 플러스’는 73%, 유아 식탁 의자 ‘밈지 스내커’는 67%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의 ‘리프’ 바운서, 유아 식탁 의자 ‘째즈’, 아기 침대 ‘세나’는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디럭스 유모차 ‘이비 사비’는 54%의 할인율이 적용돼 50만 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사전예약 후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유모차 액세서리 3종(장난감 유모차, 유모차 쿨시트, 유모차 고리)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또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리안 에코백을 증정한다.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한해 에이원과 리안(RYAN)∙조이(Joie)∙뉴나(Nuna) 각 브랜드 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출산을 앞두고 유아용품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부모 또는 현재 영유아를 키우는 이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유명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원의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