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FIA Asia 파생상품 콘퍼런스에서 한국거래소 관계자가 국내 파생상품 시장 및 주요 상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거래소)
FIA Asia는 올해 상반기 기준 세계파생상품시장 거래량의 약 34%를 차지하는 APAC지역의 최대 파생상품 마케팅 행사다. 행사가 개최된 싱가폴은 아시아 파생상품 시장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밀집한 금융허브로 꼽힌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들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 파생상품 시장 및 주요 상품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며 “코스피200선물·옵션 상품과 함께 최근 글로벌 기관투자자의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코스닥150선물, 개별주식선물 등 신규 주력 상품에 대한 세일즈 활동에 집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