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열 전무(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병열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병열 상무는 중국 화장품 사업을 총괄하며 '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화장품 라인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더불어 화장품 연구소장을 지낸 박선규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LG생활건강은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부장 보직 인사도 실시했다. 럭셔리화장품사업부장인 이정애 부사장은 코카콜라음료사업부장으로, 코카콜라음료사업부장인 이형석 전무는 럭셔리화장품 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아시아 사업을 총괄해 온 이우경 전무는 프리미엄화장품 사업부장으로 보직이 바뀐다.
<부사장 승진 전입>
△김홍기 LG생활건강 CFO
<전무 승진>
△김병열 아시아사업총괄
△박선규 연구원장(CTO)
<상무 신규선임>
△조광희 회계부문장
△정철용 청주 생활용품공장장
△전재호 생활용품 사업혁신부문장
△강내규 미래기반연구소장
△윤영석 일본마케팅부문장
△문선화 M&A/IR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