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은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수상으로, 각 기업의 3년간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임페리얼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주력해왔다. 이에 해마다 새로운 혁신과 진화를 거듭하며 사회공헌 캠페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성공적으로 제시해온 점을 인정 받아 이번 환경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3년 국내 해양보호를 위해 시작된 임페리얼의 사회공헌 활동은 2016년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을 론칭하면서 전환점을 마련했다. 2016년 업계 최초로 '기부형 소셜 펀딩' 방식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어 2017년에는 임페리얼 브랜드 웹툰인 4버디스를 SNS에 접목해 일상 속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성공했다.
2018년에는 ‘35 바이 임페리얼’의 브랜드 가치인 ‘흥’을 캠페인에 녹여 ‘흥네이션’이라는 혁신적인 기부 문화를 새롭게 제시했다. 이에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해양정화의 중요성을 재치 있게 담아낸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고, 흥겹게 해양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많은 소비자들이 ‘위 세이브 투게더’가 전개하는 혁신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나눔 문화의 가치를 즐겁게 공유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임페리얼은 소비자가 ‘다 함께’, ‘더 쉽게’, ‘더 흥겹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혁신적으로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