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P3코리아와 공동으로 세계은행이 개발한 글로벌민관협력(PPP) 사업 교육과정을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PPP 국제자격증 시험 주관기관으로 지정받은 P3코리아와 해외건설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제7차 자격시험은 이달 29일 해외건설협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사업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해 PPP 관련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내년에도 총 3회(3·8·12월)의 교육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