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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안성 오이김밥의 달인이 30년 전통의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특집을 통해 안성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김밥집을 운영하는 안성 오이김밥의 달인 장세현(45·경력 26년), 허정희(41·경력 16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안성 오이김밥의 달인이 만든 오이김밥은 안에 들어가는 꼬들꼬들한 식감의 오이절임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인기 메뉴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안성 오이김밥의 달인은 남다른 풍미를 위해 쌀겨와 가다랑어포를 사용해 오이를 숙성하는가 하면, 절인 오이의 짠맛을 제거하고자 비법육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거기에 함께 들어가는 밥조차도 범상치 않다고 한다.
안성 오이김밥의 달인이 공개하는 특별한 맛의 비법은 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