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블랑 매장(사진제공=까사미아)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에 ‘까사블랑(casa blanc)’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까사블랑은 까사미아가 선보이는 유러피안 감성의 프리미엄 혼수 침구 브랜드다. 천연 소재를 포함해 호텔 베딩의 주 소재로 사용되는 ‘인도면’, 통기성이 뛰어난 ‘코튼보일’, 최고급 면 소재인 ‘수피마 면’ 등 뛰어난 촉감과 품질을 자랑하는 특화된 소재를 사용한 침구, 패브릭 소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개점하는 ‘까사블랑’ 매장은 각각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9층과 경기점 지하 2층에 있다. 까사미아는 신세계 백화점 온라인몰인 ‘SSG닷컴’에도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까사미아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과 강남점 ‘까사블랑’ 매장에서 다양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에서는 ‘젤다레이스 이불 세트’와 ‘클레어차렵이불’, ‘클레어차렵 베개’는 50개, ‘리버티구스차렵이불’은 30개 선착순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구스다운 이불솜’ 2종은 50% 할인 판매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침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엄 베드 브랜드인 ‘까사블랑’을 신세계 백화점에 열었다”며 “차별화된 소재와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프리미엄 혼수·예단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