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5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방송인 오상진을 ‘전자증권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병래 사장은 “내년에 시행될 전자증권제도는 우리 자본시장을 업그레이드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오상진은“전자증권 홍보대사로서 주변 지인과 국민들에게 전자증권제도를 널리 알려 2019년 9월 16일 시행될 전자증권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상진은 향후 1년 동안 전자증권 홍보대사로서 홍보용 광고영상에 출연하고 관련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12월부터 공중파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자증권제도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