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NEW가 안정적인 매출 구조로 빠른 변화가 진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연구원은 “2019년 최소 3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라며 “올해 미스함무라비, 뷰티인사이드를 JTBC에 방영하며 5% 전후의 높은 시청률로 드라마 제작사로서 연착륙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동사 제작 드라마는 이미 태양의 후예, 뷰티인사이드 등 복수의 글로벌 OTT(온라인영상서비스)향 판매 경험이 있는 상황으로 해외수출을 통한 마진 레버리지도 가능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드라마 중심의 사업구조 다변화로 1년 반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제작 비중의 가파른 증가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로의 빠른 변화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라고 파악했다.